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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의 공중파 장광설

- 혹시나 하고 틀어 놨지만, 역시 상상 초월, 예상 이상.뭐라고 열심히 떠들긴 하는데 도통 이해할 수가 없다.내 이해력이 남보다 떨어지는 것 같진 않은데...역시나 쥐소리라서 사람이 이해하기 힘들어 그런가?- 농촌 대책 뭐냐니까 딸기 주스 이야기나 잔뜩 하다가 뉴타운 만들자고?어이구, 머리야.-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도 있지만, 내 경우엔 공석에서 ...

이 새끼들은 진짜 안 되겠다...

☞ 갈팡질팡 청와대 "일, 독도 명기 언급 있었다" 번복 (CBS 노컷뉴스)-> 이번에도 또 "으허허허, 오해입니다" 하려고?☞ 청 "일측 언론 플레이라면 결코 용납 안 돼" (연합뉴스) "미래를 지향하며 일본에 프렌들리하게 했는데 일본은 아무런 고민의 흔적 없이 일언지하에 무시한데 대해 이 대통령이 깊은 배신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프렌들리가 아니...

닭장차 투어를 지켜 보며...

- 79년 10월27일 아침, 아파트 옆집 아주머니가 국부 죽었다고 울고불고 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어린 마음에 나라가 망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계엄이었죠.- 80년대 중반, 저녁 5시 애국가 울릴 땐 멈춰 서야 하고 밤 12시 되면 무조건 통행금지되던 시대에 성당에서 몰래몰래 광주항쟁 자료 나눠줬습니다. 그 참혹한 사진 보던 기억 아직도 못 잊...

'먹는 2MB' 그 마지막 모습.

한동안 포탈에서 나돌던 검색어가 '먹는 이명박'이었다.오죽했으면 저런 검색어가 돌아다녔을까.아마도 자기들 딴엔 '서민 후렌들리'하다고 여겨서 죽어라 내보냈겠지만.네이년 포토뉴스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삽질 모습. (08.05.08)'먹는 이명박'이 저 날짜 이후 없는 걸 보면 미친 소로 한창 들끓던 5월8일까지도 여론 돌아가는 사정이나 심각성을 느끼지 ...

2MB 탄핵 서명 운동 : 재미있도다

- 지난달 6일 이후, 다음 아고라에 글이 게시되고 몇천 명 서명 수준일 무렵.블로그스피어를 통해 알음알음 퍼지며 상당수 사람들은 "그래봐야 키보드 워리어들의 병짓" "탄핵 절차도 모르는 삽질" 정도로 무시.사실 무시할 만 했다 :-)- 사태의 일대 반전 계기...랄까 최대 공헌자는 역시 PD수첩 29일 방송분.그 자극적인 내용에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지금 개그 감상 중

자칭 건전 보수 우파 밀리터리 마니아를 자칭하며 2MB에게 닥치고 올인했던 이들이 엇그제자로 국방예산 3조원 삭감(검토 중) 소식 전해지니 생난리 연출했나 보다."이럴 줄 몰랐네" "배신이네" "안보보다 대운하가 더 중요하단 말이 웬말이냐" 하며 오만가지 생쇼를 보여 주고 있는데... 보고 있자니 개그도 그런 개그가 없다.저 소식이 사실이라면, 잘하면 ...

숭례문 : 지금 그 분의 머릿속은

(※주의: 일부 합성입니다)이렇게 이벤트 주역 다시 할 생각으로 가득하시지 않을까요?여러 해도 더 걸릴 복원을 1년 만에(또는 임기 중) 마쳤다는 찬사성 멘트는 당연히 필수.아님 말고. :-)관련기사: http://news.empas.com/show.tsp/cp_mt/20080212n0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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