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관련 글들을 읽어보니 모노아이 지지구에 논란이 있었나 보군요. 이미 자쿠마리너의 설정 그림에서 다리나 가슴팍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위 그림도 실린적이 있었죠. 89년 발행된 "Gundam warsII mission ZZ"에도 실린적이 있었구요. 역시나 구판 자쿠마리너의 설정 그림에 명암이 오묘하게 들어가 혼란이 가중된듯 싶습니다. 뭐 어느쪽이 되었던 유니콘 버젼이라 우겨버리면 또 할말 없어지지만 말입니다. ㅠㅠ
저도 작년에 K1A1 포탑, 조종석 다 들어가봤습니다만, 역시 비좁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덜 비좁다는 느낌?)
적어주신 내용 및 공간에 대한 감각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나는 주관적인 경험이겠고, 객관적으로는 M1, 레오파르트2 등 이른바 '서방 3세대급 표준 MBT'와 비교할 때 아무래도 꽤나 비좁은 것이 맞지요. 특히 '거주성'에선 열악하다는 표현도 가능하겠고요. 모형으로 비교할 때도 K1A1의 포탑 용적은 열악한 거주성의 대표 주자인 T-72/80과도 비교될만한 수준이기에 '애도'라는 표현까지 쓴 것입니다.
덧글
이미 자쿠마리너의 설정 그림에서 다리나 가슴팍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위 그림도 실린적이 있었죠. 89년 발행된 "Gundam warsII mission ZZ"에도 실린적이 있었구요.
역시나 구판 자쿠마리너의 설정 그림에 명암이 오묘하게 들어가 혼란이 가중된듯 싶습니다.
뭐 어느쪽이 되었던 유니콘 버젼이라 우겨버리면 또 할말 없어지지만 말입니다. ㅠㅠ
워낙 확실한 설정이었는데도 어쩌다 MS 대도감 등의 설정화집에 빠지게 되면서 이런 혼란을 야기하게 된 것 같습니다...
원 설정-아니메-제품 모두 제각각이니 혼란스러운 것도 당연하지요.
(이참에 게시판 복구 기념 신규 회원모집 같은 공지가 뜨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 이번에는 꼭 가입하고 픈데..OTL
신규 회원 모집 건 또한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요.
저도 작년에 K1A1 포탑, 조종석 다 들어가봤습니다만, 역시 비좁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덜 비좁다는 느낌?)
적어주신 내용 및 공간에 대한 감각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나는 주관적인 경험이겠고, 객관적으로는 M1, 레오파르트2 등 이른바 '서방 3세대급 표준 MBT'와 비교할 때 아무래도 꽤나 비좁은 것이 맞지요. 특히 '거주성'에선 열악하다는 표현도 가능하겠고요.
모형으로 비교할 때도 K1A1의 포탑 용적은 열악한 거주성의 대표 주자인 T-72/80과도 비교될만한 수준이기에 '애도'라는 표현까지 쓴 것입니다.
조종수가 가장 불쌍하다는 의견에는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
모에와 일러스트를 빼고라도 밀리터리 가이드로서는 상당해서 기대하고 있는데 3권에서 2차대전사를 이어 연달아 나와줄 4,5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