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잭(EWAC ZACK) 설정에 관하여

HGUC 096 아이잭 (프리뷰) (by glasmoon님)및
U.C 세계관에서 왠 EWAC 장비 MS? (by ZECK-LE님)의 트랙백.

ZECK-LE님이 유리달님 포스트 덧글 및 따로 포스트한 글에서 주장한 내용은 순서상의 오류 및 주장에 조금 무리가 있는 듯해서 몇 자 적습니다.

우선 아이잭의 가장 근본이 되는 설정을 봅시다.
현 HGUC 아이잭 이전에 아이잭을 가장 충실히 다룬 설정은 아무래도 구 1/144 아이잭 설명서 내용이겠죠.

『미노푸스키입자의 ECM효과가 발견되고, 레이다 병기의 가치는 일시에 하락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미노푸스키입자도 완벽하다고는 말할 수 없으며 함선이나 모빌슈트에는 레이저 쎈서, 적외선 쎈서 등과 병용해서 레이다가 장비되고 있는 것이다. 이 점은 입자가 광산되면 효과가 격감되고 만다는 것으로서 계속 살표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 때문에 전투중에도 입자의 농도에 얼룩이 져서 비교적 레이더의 사용빈도는 높았다. 아이쟈크는 정찰용으로 RMS-106을 개조한 것으로 전자병기에 비중이 있는 것이다. 머리부분과 일체화된 로트돔은 대형 퍼스브 레이다 씨스템이고, 적이 발하는 레이다파를 초장거리로부터 정확하게 탐지한다. 또 돔의 하면에는 대지감시용 모노아이가 장비되어 높은 고도에서도 광학촬영도 가능한 것이다. 물론 레이저나 적외선을 사용한 스캔도 가능하다. 레이저 이외의 쎈서류도 강화되어 있어 미노푸스키 입자항에 있어서도 그 유효반경은 다른 기종의 배 이상인 것이다. 정찰해서 얻은 정보는 랜드셀에 장비한 지향성 안테나로부터 통신으로 보내지만 통신이 불가능할 정도로 미노푸스키 입자농도가 두꺼울 경우는, 데이타 폿트에 기록시켜 방출한다. 데이타 폿트는 특별한 주파수로 식별코드 발신을 계속, 아군의 회수를 기다리던가 적쪽에 회수된 것을 생각하여 해정코드를 쳐지지 않는한 데이타는 얻어질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정찰 전용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전투에는 전혀 쓸모가 없지만 RMS-106의 화기장비는 가능할 것이다. 이 기체는 연방제 이지만 다칼 진공때 전복된 티탄즈파의 손에 의하여 다른 기체와 더불어 네오 지온군에 건네어졌다.』
( - 아카데미 1/144 아이쟈크 설명서에서 - )

왜 아카데미냐면 그냥 넘어가주시고..... :-)
위 1/144 키트 설정 내용은 일본 위키페디아 등지에 고스란히 인용되어 있으며, 또한, 익히 알려진대로 아이잭은 카토키 스나오(카토키 하지메)를 비롯한 모델그래픽스 스태프들이 디자인한 기체로, 반다이 키트의 설정 내용은 물론 설정화도 이들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모델그래픽스 측에서 디자인한 기체는 그 밖에도 도와지 데저트 자쿠 등등이 있고요.

한편, ZZ 직후 모델그래픽스에서 위 스태프진을 재결집(이른바 '수프림 유닛')하여 89년까지 총력 연재한 건담 센티널에서 EWAC NERO 설정 내용을 보면,

『EWAC 네로는 조기경계용 MS이다. 미노프스키 입자가 만드는 필드는 전파로 쓰이는 파장 영역의 전자파를 현저히 감쇄시킨다. 이 시대에 레이다 수색은 필요충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라나다 조건으로 미노프스키 입자의 전술 살포가 금지되었기 때문에 입자 농도가 충분히 낮은 공역에서는 레이더에 의한 경계, 수색은 유효하다.
MSA-007을 베이스로 만든 본 기체는 레이더 안테나를 수납한 거데한 머리와 데이터 프로세서나 통신 장치가 든 전용 백팩, 파일럿과 오퍼레이터 2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대형화된 콕피트 블록 등이 커다란 특징이다.
머리에는 장거리용 레이더 안테나와 피아 식별용 안테나가 내부에, 정면에 멀티 센서가 있고, 패시브한 정보 수집도 한다. 이런 정보는 모두 디지털 처리되어 레이더와 전파 신호로 모함의 CIC로 리얼 타임 송신한다. 무선 통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등에 있는 데이터 포드에 정보를 기록하여 사출, 회수시킨다. 또 RPV(무인 정찰기)나 유선식 산넘기 카메라도 장비하여 필요에 따라 사용한다. EWAC 잭과 비교하면, 베이스가 된 MS의 성능이 좋으므로 운용성, 생존성이 우수한데다 탑승원이 2명이므로 오퍼레이터는 조종에 신경쓰지 않고 경계 임무에 전념할 수 있다....(이하 생략)』

( - 건담 센티널 105p에서 - )

문제가 될 부분 - 미노프스키 입자 살포 환경에서 EWAC 기체의 성립 조건 - 은 위 붉은 마킹 문단일 겁니다.
같은 스태프진이 설정한 내용들로, 둘의 공통점이라면 '미노프스키 입자 농도가 낮은 곳에서는 EWAC 기체 사용 가능함'일 것이고, 차이점이라면 '아이잭 쪽은 입자 살포 농도가 얼룩지는 전장 환경만 설명'하는 데 비해 'EWAC 네로 쪽은 전장 환경은 물론, 입자 살포 자체가 금지되는 1년전쟁 이후 그라나다 조건 시대라는 독자적인 내용을 추가'하여 설정을 좀 더 확장했다는 것이겠죠.
(이 독자적인 설정 확장에 대한 찬반은 다른 이야기가 되겠고요).

한편, 저 EWAC 기체들이 나오게 된 배경으로 눈여겨 봐야 할 것은 MSV의 MS-06E-3 자쿠 플리퍼입니다.
06E 강행 정찰형 자쿠가 광학 수색 위주인데 비해 06E-3 자쿠 플리퍼는 3지안식 '복합 카메라 유닛'과 등에 매단 '붐 안테나식 복합 센서 탐지 시스템(물론 형상이나 뉘앙스로는 당연히 레이더, 레이저를 비롯한 각종 전자전 대응형)'을 갖춰, EWAC 개념을 Z건담 이전인 83~84년 MSV 당시 이미 제시했기 때문이죠.
즉, 아이잭같은 EWAC MS가 난데없이 튀어나온 것이 아니란 뜻입니다.
그리고 자쿠 플리퍼 같은 EWAC 대응형 MS 성립 배경으로는, 아니메 본편에서 미노프스키 입자 농도 차이 등을 언급하는 내용이나, 건담 센추리나 로망 앨범 등 80년대 초반 설정집에서 미노프스키 물리학을 설명하며 살포 농도에 따른 전투 방식 차이 등을 언급한 내용이 단초가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전자전용 MS 개념과 현재 AWACS기의 거대한 레이돔을 결합한 것이 바로 아이잭 및 후대의 각종 EWAC 기체들임은 다들 잘 아시리라 믿고...

따라서 설정의 흐름으로 본다면,
●아니메 & 초기 설정집의 M입자 살포 환경 언급(=M입자 환경도 틈새는 있다)
-> 틈새를 이용하여 전자전 대응형인 자쿠 플리퍼 등장
-> 발전형으로 레이돔을 붙인 아이잭 등장
●뿐만 아니라 전후에는 (물론 지키지는 않지만) '그라나다 조약에서 M입자 살포 금지 제한'이라는 내용을 센티널에서 추가
-> EWAC 네로
가 될 겁니다.

※참고로 Z~ZZ 당시 설정에선, 전후 7년이 되도록 지구권에는 아직 M입자 찌꺼기가 많아 국지적으로는 가시 영역 활동으로 제한되는 환경=즉, 1년전쟁 당시처럼 MS의 성립 조건을 유지하고자 하는 설정 뒷받침으로 Z~ZZ의 가시 영역 MS전에 당위성을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설정 배경 때문에 각종 EWAC MS는 유효(전반적으로는 1년전쟁 당시에 비해 M 입자 농도가 격감했으므로)하기도 하지만 국지적으로는 유효하지 못하기도(M입자가 뭉쳐있거나 여전히 전투 시엔 살포하므로) 하지요. 그러므로 이후에도 오랫동안 MS라는 병기가 지구권에서 유효한 전투 병기로 자리잡을 수 있었고 말이죠.

※악의 축 비슷하게 설정의 과대 해석, 왜곡 등으로 욕을 먹는 센티널이지만, 이들이 아무 생각없이 '내멋대로 설정'을 한 건 아닙니다. 나름 근거나 배경을 갖고 센티널에다 풀어낸 것이죠.
특히 센티널은 원래 선라이즈-반다이의 공식 미디어가 될 예정이던 프로젝트였던 만큼 모델그래픽스-수프림 유닛이라는 존재 뒤에 있었을 선라이즈, 반다이, 기타 각종 SF/건담 관련 업계 & 동호회의 백업을 생각하면 당시 건담계 설정의 총정리이자 당시엔 그런 식으로 해석하고 있었다고 봐도 될 겁니다.

※로봇+레이돔이라는 콘셉트는 84년 마크로스 극장판의 VE-1 발키리로 널리 알려졌을 겁니다. 카토키 하지메가 원래 마크로스 설정 동인지 출신이고 카와모리 쇼지도 마크로스 이전엔 건담 설정계에 관여(=건담 센추리)한 것으로도 알 수 있듯 당시 일본 메카 설정계는 인적 배경은 물론이고 거리낌없는 혼성 모방이 대대적으로 있던 시기였음을 고려하면, 마크로스의 로봇+레이돔 콘셉트가 카토키 하지메에 의해 Z~ZZ 시기 건담계로 유입되었다고 보는 것도 나름 유의미하다 할 수도 있겠죠.

by ZAKURER™ | 2009/06/28 20:41 | ■ GUNDAM Talk | 트랙백 | 덧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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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glasmoon at 2009/06/28 20:51
구판 아이잭의 저 설정 부분은 이번 HGUC 아이잭에도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기체 자체의 해설보다는 전자전 장비의 당위성에 대한 부차적인 부분인데다
구판 혹은 카피판 아이쟈크에 관심을 두었던 분이라면 다들 아시겠기에
아무 생각없이 '생략~'을 외쳤던 것이건만, 다 저의 불찰입니다. =_=
Commented by ZAKURER™ at 2009/06/28 22:03
해당 내용 - M입자 살포 환경에서 EWAC의 당위성 - 이 건플라 제품 소개에 꼭 필요한 내용도 아닌 걸요.
'불찰'은 절대 아닙니다.
Commented by 계란소년 at 2009/06/28 21:11
아무리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다는...
Commented by ZAKURER™ at 2009/06/28 22:04
실제 효용성은 차치하고라고, 일단 독특하고 멋진(?) 녀석이라 용서가 되는 디자인이죠.
Commented by ▶◀[박군] at 2009/06/28 21:35
[=_=];...

뭔;... 아카데미의 설명서까지 갖다 붙이시면서;...
그래봤자 반다이는 뭐 "미노스프키 입자의 영향"이라고 할터인데요;...

도대체 그놈의 미노스프키 입자라는것은 빛의 에너지가 광선형 에너지인지,
파동형 에너지인지에 버금갈정도로 사람들에게 혼란만 주네요.
Commented by ZAKURER™ at 2009/06/28 22:06
설정 내용 자체의 정오가 아니라, 설정 성립/발달 과정의 순서나 정통성에 관한 내용입니다.
위 본문 내용에서 M입자의 실체 따위는 전혀 필요 없지요. 누가 먼저 갖다 썼냐만 중요할 뿐. ^^;
Commented by ▶◀[박군] at 2009/06/28 23:10
아아 그렇군요(사실 제대로 읽지도 않았다!);...;...
실은 왜 윗분이 말하신 그 유도식 카메라병기가 안나왔는지도 참 궁금해요.
아마도 이글루에서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었던거 같은데;...
Commented by ZAKURER™ at 2009/06/28 23:22
'산넘기 카메라'라면 아이잭, 네로 모두 달고 있거나 장착 가능 옵션 장비이긴 합니다.
건플라 제품에는 빠졌지만요...
Commented by Mecatama at 2009/06/28 22:57
曰. 그럼 제한적으론 배틀테크의 스트릭이나 유도병기 계열도 충분히 쓸수 있다는 소리군요.
...
소설 쓰는데 써먹어야지. (...)
Commented by ZAKURER™ at 2009/06/28 23:08
실제로도 Z~역샤 시기 MS의 그레네이드, 미사일, 로켓 등엔 유도 장비를 갖추고 작 중에서도 (이타노 서커스 비스무리한) 추적 기동을 보이는 듯한 묘사가 꽤 있죠.
관련 무기류의 설정을 꼼꼼히 파헤쳐보진 않았지만, 기본적으론 유도형이며 M 입자 환경하 전용 염가형으로 비유도형이 있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유도탄을 쐈는데 M 입자 때문에 정상적인 작동을 못해서 비유도 로켓이나 다름없다...가 되겠죠.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09/06/28 23:26
AWACS의 레이돔 하니 생각나는게 '전투요정 유키카제' OVA 5화에 나오는 JAM의 전자전기(FAF의 무인전투기들을 해킹해서 아군기를 공격하게 만드는)도 등에 원반형 레이돔을 달고 있던게 생각나네요.
Commented by ZAKURER™ at 2009/06/28 23:51
유키카제는 그 BL 분위기 때문에 안 봤는데, 만약 원작 소설에도 묘사된 외형이라면 어쩌면 가장 선구적인 설정일테고, 아니메 전용 설정이라면 시각적으로는 마크로스의 영향이 짙게 배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Commented by 두드리자 at 2009/06/28 23:54
앞으로 EWAC 관련 로봇이 나오면, 이제는 둥글지 않은 레이더를 붙일지도 모르겠군요. 최근의 조기경보통제기의 레이더도 점점 둥글넙적한 형태에서 벗어나고 있으니. (그런데 그건 좀 멋이 없을지도)
Commented by ZECK-LE at 2009/06/29 05:08
확실히 막대기 형 EWAC장비는 멋이 없죠. 시드 데스테니 에서도 그런 시각적인 면 탓인지 충분히 막대기 타입의 EWAC장비가 등장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죄다 둥근 레이돔 타입의 빙빙도는 장비를 보여줍니다.

E2C 호크아이의 영향이 재일 컸다고 여겨집니다.
Commented by nimishel at 2009/06/29 00:46
카즈히사 콘도가 0080 화집인 ART OF GUNDAM STANDBY OK에 그렸던 EWAC 기능의 MS-06 자쿠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린 거겠죠? :(
Commented by ZAKURER™ at 2009/06/29 12:00
콘도 씨야 워낙에 1년전쟁에다 보톰즈 AT를 냅다 집어넣는 분이시니 말이죠......(덜덜)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9/06/29 14:06
뭐.....1년전쟁에다가 마라사이, 하이잭, 릭디어스, 디오, 제타 등등을 넣는다거나,
(자쿠, 릭돔, G파이터 대신에 ㅎ)
뉴타입이랍시고 겟타월드에나 나올법한 괴 뮤턴트를 등장시키고 그러는
코바야시 마코토와 한통속이니...그런거겠죠? 크크
Commented by ZECK-LE at 2009/06/29 05:06
아........

하루종일 생각했다가 꿈에서 네 포스팅 보고 자쿠러님이 한 소리 적는것을 봤는데, 정말 적을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슈타인호프님 블로그도 그렇고 이번에는 제가 자쿠러님 블로그까지 논란을 피운 샘이 되엇습니다. 먼저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자쿠 플리퍼의 등 뒤의 막대기 두개가 레이더였다니... 의외였습니다. 전 그게 레이더 보다는 좀 더 정찰을 위해 움직임을 좋게하는 일종의 추력방향 변환기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1년전쟁에서조차 그런 레이더 달린 물건을 만들어서 내 보낼 것이라고는 생각못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처음 ZZ에서 아이잭의 등장을 보고서는 '저거 왠 세계관 파괴설정 MS?라는 충격은 아직도 여전했으니까요.
Commented by 天照帝 at 2009/06/29 10:30
막대기 두개라뇨? 플레이트 형 레이더 안테나 여섯 장인데요.
(플리퍼가 어떻게 생긴 앤지 이해는 하신 건지 궁금)

아. 그리고 아무리 넷상에서 예의고 뭐고 없다지만 '한소리'가 뭡니까 한소리가. 그렇게까지 가까운 사이는 아니신 걸로 아는데요.
Commented by ZAKURER™ at 2009/06/29 12:07
조금 날이 선 느낌이 드는데, 이쯤 해서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R쟈쟈 at 2009/06/29 12:23
덕분에 좋은구경했습니다^^


사실 그 논쟁을 보면서 구판 설명서가 필요할듯......이란 기분이 들긴 했지요.

(애초 설정은 이랬다!는 만병통치약이라고 생각하는 쟈쟈)
Commented by ZAKURER™ at 2009/07/06 13:22
이런 류의 논란은 첫 설정(이 경우엔 구판 설명서 정도)가 가장 기본이 되죠.
만병 통치약까진 아니지만요.
Commented by 불법배포자천조제 at 2009/07/05 01:26
천조제 이 자식은 불법번역 배포사건 이후 여기저기서 덧글 남기는 것이 더 싸가지 없어졌어
Commented by ZAKURER™ at 2009/07/06 13:23
이런 험한 말투로 적는 당신도 그닥 4가지 있어 보이진 않는다오. -_-
Commented by Algol at 2009/07/07 16:15
정말 자쿠러님의 건담에 대한지식은 대단하시네요

예전에 꼬마였을 때 나두 꽤 안다고 생각했는데..

우물안 개구리였습니다.
Commented by ZAKURER™ at 2009/07/08 11:25
과찬이시고...
저 또한 언제까지나 우물 안 개구리입니다.
생각해보면 꼬마적에 짝퉁 건플라와 로봇백과의 조잡한 설정 글 보며 두근두근거리며 망상할 때가 가장 재밌었죠.
아직도 그때 그 느낌을 못 잊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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