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09일
아카데미 1/35 K1A1, 앞펜더 문제

앞면 장갑 각도와 더불어 이전부터 몇몇 분이 의심스러워하던 앞펜더 부분의 검증입니다.
실차 자료 사진과 비슷한 앵글로 키트를 촬영하여 비교.
(맨 아래 붉은 마스킹 부분은 해당 키트 몰드가 옮겨져야 할 대략의 위치입니다)
- 펜더 힌지과 ∧형 가로막대 위치가 뒤로 밀린 탓에 X자형 몰드가 실제보다 늘어난 셈
- 정확한 힌지 위치는 아마도 키트 기준으로 힌지 고정용 용접판 앞끝 부분일듯
- 옆에서 본 펜더 부위의 기본 프러포션이나 크기, 각도 등은 별 이상 없는듯
- 스커트 밑부분의 지지봉 고정 훅 위치도 조금 뒤로 물러나야
- 정확하진 않지만 사이드 미러 및 방향 지시등 위치도 약간 펜더 안쪽(힌지 한마디만큼?)
추측하기론, 키트 설계 당시 펜더 분할선을 용접판 끝부분으로 착각해서 그만큼씩 몰드를 뒤로 밀어낸 때문이 아닌가 싶고, 따라서 키트의 펜더 부위 오류가 정 신경쓰이는 분이라면 키트의 몰드를 싹 밀어내고 새로 자리잡아주셔야겠습니다.
※ 실측치에 의거한 실차 앞면 경사각 추정치에 맞춰 개수를 시도한 제작기 등에 따르면, 그럴 경우 펜더와의 관계가 더 이상해지더라고도 하니(펜더 오류 의혹도 여기서 비롯), 키트의 펜더 자체에 별 이상이 없다면 아무래도 앞면 장갑 부위 경사각은 키트 - 실측 추정치 모두 오차/오류가 있으며, 그 중간 정도가 맞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모 처에 미리 올려봤다 매우 거슬린다 하기에, 사적 감상은 가급적 배제하고 팩트 위주로 적었습니다 :-)
이 비주기적 비교는 현재의 차체 위주 검증이 끝나면 포탑 부위로 갈 것이며, 약 반년 쯤 뒤엔 키트의 종합 검증과 평가를 내려 볼 예정입니다.
출시 1년 뒤 평가가 너무 때늦는 건 아니겠죠.
이 실차 vs 키트 비교의 기준은 키트의 설계 사상을 존중하여 가급적이면,
- 키트 상태를 기준으로 외형의 프러포션이나 부품간 위치 관계, 면 단위 실루엣 위주
- 부품 단위 수준의 디테일이나 프러포션, 볼륨 비교는 지양
- 키트 설계나 시제품 단계에서 추가 설계 없이 비교적 쉽게 수정 가능했을 오류
를 기준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차재 기관총이나 헤드라이트의 디테일이나 크기 문제는 보다 뛰어난 타 키트나 옵션 부품 등으로 쉽게 교체가 가능하므로, 또는 위 사진에서 키트의 방향지시등은 실물보단 한칫수 낮은 듯 하지만 있어야 할 부품이 제대로 있는 것이므로, 이런 부품 단위는 심각한 상태가 아니거나 제품 전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따로 거론하지 않습니다.
- 키트 상태를 기준으로 외형의 프러포션이나 부품간 위치 관계, 면 단위 실루엣 위주
- 부품 단위 수준의 디테일이나 프러포션, 볼륨 비교는 지양
- 키트 설계나 시제품 단계에서 추가 설계 없이 비교적 쉽게 수정 가능했을 오류
를 기준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차재 기관총이나 헤드라이트의 디테일이나 크기 문제는 보다 뛰어난 타 키트나 옵션 부품 등으로 쉽게 교체가 가능하므로, 또는 위 사진에서 키트의 방향지시등은 실물보단 한칫수 낮은 듯 하지만 있어야 할 부품이 제대로 있는 것이므로, 이런 부품 단위는 심각한 상태가 아니거나 제품 전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따로 거론하지 않습니다.
# by ZAKURER™ | 2008/12/09 18:58 | ■ ACADEMY 1/35 K1A1 | 트랙백 | 덧글(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