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나 하고 틀어 놨지만, 역시 상상 초월, 예상 이상.
뭐라고 열심히 떠들긴 하는데 도통 이해할 수가 없다.
내 이해력이 남보다 떨어지는 것 같진 않은데...
역시나 쥐소리라서 사람이 이해하기 힘들어 그런가?
- 농촌 대책 뭐냐니까 딸기 주스 이야기나 잔뜩 하다가 뉴타운 만들자고?
어이구, 머리야.
-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도 있지만, 내 경우엔 공석에서 '나'를 들먹거리고 분위기 봐서 슬쩍슬쩍 반말해대는 자는 절대 신용하지 않는다.
혹여라도 '나'와 반말을 자신감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면.......(피식)
- 역시 전파 낭비.
- 앞으로도 4년 4개월이나 남았다 -_-;
<덧>
저 앞뒤 안 맞는 쥐소리에 의미 부여하느라고 머리 쥐어짜고 있을 휘하 똘마니들이나 기자 양반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보냅니다.
<덧2>
답글 적다 정신을 놓아서 한 분 덧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꾸벅.
뭐라고 열심히 떠들긴 하는데 도통 이해할 수가 없다.
내 이해력이 남보다 떨어지는 것 같진 않은데...
역시나 쥐소리라서 사람이 이해하기 힘들어 그런가?
- 농촌 대책 뭐냐니까 딸기 주스 이야기나 잔뜩 하다가 뉴타운 만들자고?
어이구, 머리야.
-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도 있지만, 내 경우엔 공석에서 '나'를 들먹거리고 분위기 봐서 슬쩍슬쩍 반말해대는 자는 절대 신용하지 않는다.
혹여라도 '나'와 반말을 자신감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면.......(피식)
- 역시 전파 낭비.
- 앞으로도 4년 4개월이나 남았다 -_-;
<덧>
저 앞뒤 안 맞는 쥐소리에 의미 부여하느라고 머리 쥐어짜고 있을 휘하 똘마니들이나 기자 양반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보냅니다.
<덧2>
답글 적다 정신을 놓아서 한 분 덧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꾸벅.
덧글
http://pds10.egloos.com/pds/200809/09/11/b0000811_48c680e292a58.jpg
이리 되더군요 (..)
이뭐병이라는 말이 절로(.........)
http://pds9.egloos.com/pds/200808/07/62/a0011362_489a838389842.jpg
이리 되더군요 (..)
제가 군대 갔다오면 좀더 줄어주겠지요...ㅠ.ㅠ
아까운 체/뇌 세포들...T.T
이거 개그프로였나요..ㅇ<-<
미국이 우리 땅 아니고 일본도 우리 땅 아니라는데 그 뒤엔 뭐 어쩌겠다는 거냐??? ㅇ<-<
뭔가 떠들긴 하고 한국말도 맞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저도 1%도 이해 못하겠습니다.
오늘의 히트는 부시 언급할때 '부시대통령'도 아니고 '부시가' ...
그리고 결정타는 촛불문화제 참가했던 여성패널에게
'너, 참가는 했고 주동자는 아니죠?'
.....
정말 무식하면 용감합니다.
주동자라고 하면 표정이나 대응이 아주 볼만했겠죠? ^^;
GG OTL
뭔가 의무감으로 봐야할 것 같기는 한데 고문받는 기분일 듯 합니다. -_-;
진짜 생으로 전신 고문 당합니다 -_-
저렇게 성토하는 이유가 더 궁금합니다.
저걸 계속 듣느니 야동이나 보지싶습니다. = _=
덤으로 "편안히 자라."
대체 어떻게(.......)
-이거 뭐 강적이 따로 없군.-
(혼자 죽을 순 없다!)
- 뭔가 테러당했다.... -
인터넷외계어 가장 뜨던 때에 돌아다니던 글 읽는 느낌이랄까요?
쓰는 사람은 우리말이라고 썼는데 해독불가할 때의 그 기분을 참 오랜만에 느꼈습니다..
이거야 원 정말이지...
전혀 다른 능력이 필요하죠 -_-;
그런데 대통령 직무엔 그 뿐만 아니라 다른 능력도 필요하다는 게 문제같습니다.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어머니가 들으시기도 저게 정말 말이 되는 건가...? 라고 고민하게 만드셨다고 화내시더라구요...ㅠㅠ.
앞으로 4년 이상의 시간동안 도대체 얼마나 우리나라를 뒤집어 놓을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솔직히 무섭기까지 하고요...(-_-)
4년 동안 정신 바짝 차리고 살 도리 밖에요.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정말 대책이 없군요.
그런데 그토록 리허설했으면서도 신뢰감 부여라는 목적을 잘 이뤘다기는 어려운 걸 보면 아무래도 능력 미달 집단이 맞나 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