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1/35 K1A1 : 이게 뭥미???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어쩌면 전방 라이트 가드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다?

by ZAKURER™ | 2008/07/17 11:05 | ■ ACADEMY 1/35 K1A1 | 트랙백 | 덧글(37)

트랙백 주소 : http://zakurer.egloos.com/tb/382849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한컷의낭만 at 2008/07/17 11:10
으잉? 이건 뭐죠...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7/17 11:43
글쎄요, 저도 궁금해서 말이죠...
Commented by The_PlayeR at 2008/07/17 12:31
쪼개서 프라판덧대고 잡아펴주면 되겠군요..;;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7/17 12:59
쉽군요... OTL
Commented by sinis at 2008/07/17 12:55
미묘하게 차이가...^^;;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무기를 실물과 똑같이 만들 경우, 군사기밀 유출죄에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묘한 차이가 있는건가?

PS : 확인된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차세대 전투기 수입사업인 FX 사업 당시, 라팔과 F-15k의 성능비교를 인터넷이 올린 사람이 군사기밀 유출죄로 안기부에 끌려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거기서 "이 자료들는 극비사항이다, 너는 이 극비자료를 어디서 손에 넣었나?"고 심문을 받자 "미국 보잉사 홈페이지에서요"라고 답변했는데, "미국에서는 합법적으로 공개된 자료일지라도 한국에서 공개하는 것은 불법이다"는 논리를 펴는 안기부 직원들때문에 고생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7/17 12:59
- '미묘'보단 차이가 좀 더 나는 듯 합니다? ^^;
- 그 땐 아마 F-15K에 대한 반발 여론을 무마하려고 그랬던 것일테고(요즘 좆선 광고 거부 운동에 대한 검찰 협박처럼 말이죠...), 그런 이외에는 2000년대 들어 딱히 터치하는 분위기는 없는 듯 합니다.
Commented by 펭귄대왕 at 2008/07/17 14:03
안기부가 국정원으로 바뀐 것은 1999년이고, FX사업 후보기종(F15, 라팔, SU35, 타이푼)이 확실시된 것은 2000년이므로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 듯 하네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과 거의 흡사한 이야기가 게임쪽에 있습니다.. PC용 K1 전차 시뮬레이션 게임 만든 회사에 안기부인가 국방부인가에서 다녀갔다는 얘기가.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7/17 14:23
- 저도 그렇지만 지금도 안기부, 국정원을 혼용하는 경우가 드물진 않죠.
-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면 내부 재현 등등 때문에 그 쪽에서 조금 민감해하긴 했겠습니다.
- 이번 아카데미 K1A1이 개발시 실차 취재를 했다고 하니 그 쪽이 뒤늦게 군사 기밀 운운하면서 딴지 걸진 않겠죠? :-)
Commented by sinis at 2008/07/22 19:01
펭귄대왕 / 안기부나 국정원 쪽에서는 "북한의 공작원이 해당 PC게임으로 탱크 조작법을 연습, 유사시 한국의 탱크를 조종하여 탈출할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 같습니다....^^::(믿는사람 2MB급~)
Commented by 네비아찌 at 2008/07/17 13:58
mmzone에서 ZAKURER님 포스팅 보고서 느꼈지만,
이건 뭐 결정판이라고 내놓는 키트가 트럼페터보다 더 틀리다니....
포탑링 위치 고쳐진 것 외에는 트럼페터 키트보다 나은 점이 별로 없는 거 같네요.
그냥 있는 트럼페터 키트나 열심히 만들걸 괜히 예약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7/17 14:25
아카데미의 고질병이 이번에도 어김없어 보인다는 점은 매우 애석한데... 그래도 모형이라는 품질 면에선 트럼페터 것과 비교당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우기 개수한다 쳐도 아카데미 걸로 하는 게 훨씬 이득이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glasmoon at 2008/07/17 15:07
저건 일부러 틀리려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 나오기도 힘들것 같은데 말이죠..^^;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7/17 15:17
하도 포탑, 포탑 해대들 해서 포탑에만 신경쓰다 정작 엄한 데서 실수한 듯 한데...
(개발 담당자 관련 내용을 보면 눈물겹더군요. 단독 설계에 신혼 반납이라니...)
하여간 개발 과정에서 전문 모델러들의 자문까지 받았 왜 놓쳤을가 하는 점이 아쉽고, T1 단계 시사출물 공개를 앞당겼다면 수정 가능한 사항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보다는 반다이처럼 래피드 목업이 가능했다면 하는 아쉬움이....문제는 돈)

하여간 자국 아이템이란 특수성에 힘입어 A급 메이저가 될 수 있을까 했는데 아직은 B+급인 듯 합니다.
Commented by THISplus at 2008/07/17 15:10
그래도 곡면도 아니고 각졌으니 플라판공작이 어렵진 않겠습니다. .......할 수 있다해도 귀찮겠지만 ㅠㅠ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7/17 15:27
문제는, 라이트 가드처럼 '고치면 그만이지' 할 부품 레벨이 아니고, 여차하면 아이들러 휠까지 손대야 하는 풀 스크래치(앞면 한정) 수준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죠.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은 그런 우려 때문인 듯도 합니다.
Commented by 게온후이 at 2008/07/17 15:49
프론트 팬더와 사이드 스커트를 포함하는 상부 차체를 일체 성형하려다보니 더 틀어진거 같습니다.
그냥 팬더와 스커트를 별도 부품화했다면 충분히 예방 가능했을꺼 같은데 말이죠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7/18 10:40
딱히 언더컷에 걸릴 부분은 아니고(사이드 스커트도 슬라이드 금형이고요), 펜더 고무판도 분리되어 있는 등 신경 꽤 썼죠. 틀린 게 맞다면 아무래도 기본 프로포션 잡을 때 좀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Commented by zeck-li at 2008/07/17 21:06
아니, 어쩌자고 저럽니까?

아직도 유치한 "군사기밀 보호"운운인가요? 닝기리... 실망이네. 아카데미.

저건 아주 전차의 얼굴을 성형수술하는 레벨인데. 어익후.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7/18 10:44
국방부 협조나 양해 얻어가며 만들었을텐데(실차 취재 측정도 그렇고, 이번 제품에 대한 군의 주문량이 상당하답니다. 루머에 따르면 해군 협조로 KDX 외형 데이터도 얻어갔다는데요, 뭘. 함선 하나 내려는지 ^^)
그런 시대 착오적 규제 의혹보다는 아카데미의 실수 확률이 훨씬 높죠.
하여간 실수가 맞다면 적어주신대로 얼굴이 찌그러진 셈이니 아쉬운 일입니다.
Commented by 두드리자 at 2008/07/17 23:18
글을 쓰면서 나오는 오자나 탈자와 비슷한 게 아닐까요? 글을 쓸 때는 오자를 안 내려고 애쓰지만, 다 쓰고 나면 다른 사람들의 눈에 의해 오자와 탈자가 발견되는 식으로 말입니다.
(벼경화면 : 그 어떤 번역글을 쓰시면서 오자와 탈자를 찾으려고 눈에 불을 켠 자쿠러님)
부디 모든 오자를 찾아내실 수 있기를.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7/18 10:44
아, 무진장 찔립니다....
Commented by 울트라김군 at 2008/07/18 11:49
거의 다 와서 저런 게 딱 걸려버리는군요[..]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7/18 15:12
뭐, 아직은 의심이고 실 제품 나오고 나서 이리저리 '해부'당하면 명확해지긴 할텐데... 가능성 높은 의심이라 좀 안타깝습니다.
Commented by tranGster at 2008/07/19 04:07
메르카바 mk2의 포탑부분 각도 문제가 사출하고 관련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것과 연관이 있을지도요?

근데 그렇게 사출각이 큰 영향일 미칠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전체적인 프로포션이 k1의 스타일을 잘 살려서 만족입니다.
아카데미의 고질병은 국내에서는 가격으로 좀 상쇄할 수 있으니, 나머지 값은 노동력으로 때운다고 생각하면 되려나요^^

아무튼 좀 과감한 아이템을 낸 아카데미의 이번 시도는 긍정적으로 평가 할 만한것 같습니다. 2%만 더했어도 좋았겠지만^^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7/19 05:48
- 아카데미 메르카바 시리즈는 문제점이 종합적이라죠? (덕분에 옵션 업체들은 살판나고...)
- 제품 품질이야 신용 100%이고, 과감한 시도도 긍정적이고 결과물도 만족스러운 편인데, 그놈의 2%(엉뚱한 고증 오류)가 항상 문제입니다. 그게 아카데미의 한계로도 보이고요.
"자국 메이커"라는 표현이 지니는 중의적인 평가에서 벗어나 레벨 업 할 수 있으면 해요.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8/07/19 11:45
뭐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예~전 모 모형지에서 일본의 모형 도면 그리는 사람의 인터뷰에서
경사부분이 0.1mm가 틀려서 다시 작업 중이다...라는 부분에서
헤에~ 했던 기억이 있는데.... 저 정도 틀려도 다시 작업은 안하는군요..

ps. 전 저런거에 연연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비슷하면" 그만인 타입이라 별로 관심은 없지만요~ (애시당초 탱크 등 AFV에 관심 끊은게 아마 89년 정도 부터인듯)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7/19 14:57
다시 하려면 금형 하나 새로 파야 하는 경우도 있을테고, 비용대비 수익이 낮아 채산성 없다 싶으면 그냥 무시하는 거겠죠(엄청 까인 M3 그랜트는 수정). 사실 오류 수정하는 업체가 드문 짓을 하는 거고요.
Commented by 아즈나블대왕 at 2008/07/19 13:38
인트라넷에는 각종 자주포 및 전차 자료가 많은데(...)
사실 저도 함부로 말 안하죠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7/19 14:52
적당히는 조심해야겠죠?
Commented by reimoon at 2008/07/19 19:20
저의 첫 1/35 전차가 될 녀석이네요. 틀리면 틀린대로, 아쉽기도 하지만 이것저것 신경쓰면 모형쪽에서는 힘들더라구요. ^^

이게 성공해서 아카데미에서 한국군용물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7/20 11:36
K21하고 XK2 정도는 나와주면 싶은데 말이죠. 분명 대박^^
Commented by TokaNG at 2008/07/21 11:34
저런.. '각'이 중요한 군용품(?)에서 말이죠...=ㅅ=;;

그나저나 제가 탔던 K-55도 프라가 있음 좋을텐데... 하나쯤 가지고싶다는..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7/22 12:34
각도기 호출이 필요할까요? ^^
- MMZ의 희망 제품 설문조사를 보면 K9 자주포와 XK2 차기 전차가 압도적입니다.
Commented by 람모 at 2008/07/21 15:28
이런.. 어차피 구입해도 완성할 가능성은 제로에 무한수렴하지만..
저런 눈에 대번 띄는 오류가 보이니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도로 빼놓고 있네요.. ㅡㅜ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7/22 12:36
저 오류를 감안해도 제품은 99% 훌륭한데다 가격도 수입품보다 훨씬 저렴한 편이니 사서 후회할 일은 절대 없으리라 봅니다.
저야 그 1%가 아쉬운데다, 마트에서 구입할 절대다수 고객분들이 절대 여기까지 올 리 없다는 확신을 갖고 막 까대는 거고요 :-)
Commented by 김동인 at 2008/07/23 00:47
제가 만들려는 입장에서 짜증나는건 실물사진과 비교했을때 깎아내거나 덧 붙이거나 어쨓든지간에 각도를 조정해야 하는게 본체 앞부분이나 펜더중 하나가 아니라 두가지 다란 점 입니다. 본체는 실제보다 약간 누운거 같고, 펜더는 약간 섰군요.
한쪽이나마 실제와 같은 각도면 작업량이 절반은 줄텐데 ㅜ.ㅜ
간만에 AFV 하나 만들랬드만, 미치겠네요.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7/24 16:37
그냥 스트레이트로 조립 완성하시는 게 가장 속시원하고 무난하실텐데요^^
이거야 따지기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이나 제기하는 의문이고, 전문 모델러들은 "실루엣과 프로포션에 큰 이상 없으므로 OK"라고 하는 형편입니다. :-)

:         :

:

비공개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