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건 아니고....(사실은 별 거!)
영화주간지 <필름 2.0> 이번 주 발매호 중 '나우3: 건프라, 어른을 위한 장난감'이란 제목의 기사에 자쿠러(ID) 씨로 인용문 몇 줄 실렸습니다.
기사는 '20~30대 이상인 일부 성인 및 중년층도 즐기는 건프라와 그 묘미는 무엇인가?' 하는 주제로 달X넷을 선정하여 건프라 취미에 관해 소개하다 정도로 요약 가능.
- 반다이 역사부터 시작해서 한 세 시간 열심히 떠들었는데 결국은 10여줄로 요약. 역시 기자의 요약 능력은 대단합니다.-_-
- 자신은 없습니다만 아마도 국내 매체에 소개된 건프라 관련 글 중 상당히 호의적인 내용이 아닐까 싶긴 한데...이번 기사를 통해 건프라를 비롯한 각종 서브컬처류 취미에 대해 호의적 시각이 조금이나마 늘어났으면 합니다.
영화주간지 <필름 2.0> 이번 주 발매호 중 '나우3: 건프라, 어른을 위한 장난감'이란 제목의 기사에 자쿠러(ID) 씨로 인용문 몇 줄 실렸습니다.
기사는 '20~30대 이상인 일부 성인 및 중년층도 즐기는 건프라와 그 묘미는 무엇인가?' 하는 주제로 달X넷을 선정하여 건프라 취미에 관해 소개하다 정도로 요약 가능.
- 반다이 역사부터 시작해서 한 세 시간 열심히 떠들었는데 결국은 10여줄로 요약. 역시 기자의 요약 능력은 대단합니다.-_-
- 자신은 없습니다만 아마도 국내 매체에 소개된 건프라 관련 글 중 상당히 호의적인 내용이 아닐까 싶긴 한데...이번 기사를 통해 건프라를 비롯한 각종 서브컬처류 취미에 대해 호의적 시각이 조금이나마 늘어났으면 합니다.
덧글
마지막 떼샷의 압박!!!
퇴근길 바로 질르러 갑니다.
근데 SEED건담 PG는 언제 풀리려나. 아웅.. 품절 메세지 보는것도 이제 지겨운데.. ^^ (아 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지각 링크 신고합니다. ^^)
기사는 긍정적이더라도.... 받아들이는 독자가 어떻게 판단하느냐가 문제인데....
이미 세간의 눈총따위는 삶의 활력소라고 생각할 경지에 오르셨으니 별 문제 없을 듯도.. ^^;;;
달X넷의 살아있는 데이터베이스인 자쿠러님의 주옥같은 인터뷰 내용을 보고 싶었건만...
축하드립니다
해당 잡지를 본적이 없어서 든 의문인데, 원래 저렇게 지면을 그림으로 채우나요?
여섯 페이지에 싣기엔 기사 내용이 좀 부족한게 아닌지.
그 사진도 직접 찍은게 아니라 편집한것 같은데 저작권 절차 제대로 밟은건가^^;;
>DAIN님/ 옙, 감사합니다.
>mithfandir님/glasmoon님/ 사진에 관해선 잡지사 일정과 '어른들의 사정' 및 판권 문제로 인해 건프라만 실리는 선으로 반다이코리아와 협의한 걸로 압니다(기사 구석구석에 소츠에이전시 마크가 찍혀있죠).
촬영은 잡지사가 직접, 주간지 일정상 더 다양한 모습을 찍지 못하고 마치 건프라 카탈로그같은 모습이 된 게 아쉽긴 합니다
>프리뱅님/ 앉아서 보셔도 될 겁니다^^;
>버섯돌이님/ 보고 실망하지만 말아주세요 ^^;
>hkmade님/ 이 정도는 매체입성이라고 하긴...자쿠러, 그를 해부한다 이런 30페이지 특집이 실려야죠. 하핫^^;
링크 감사합니다.
>FAZZ님/ 거야 달롱넷이지요.
>Minowski님/ 그래도 세간의 시선도 고와진다면 더더욱 좋죠. :-)
>Juperion님/glasmoon님/ 원래 그 섹션 의도가 강한 인상의 사진이 주, 해설 기사가 종, 이런 형식이라 페이지 수에 비해 글이 좀 적은 게 아쉽죠. 담당 기자도 학창시절 플라모델을 만져봤기에 축약되는 내용을 아쉬워했습니다.
>EIOHLEI님/에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