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8월 24일
MG MS-06J (예전 작례 백업)
DC인사이드에 올렸던 작례 백업 겸 진도 안나가는 메뉴 땜빵용입니다.

이하 사진들은 누르면 커집니다.
앞면. (광각렌즈 촬영으로 거대감 시도....실패)
전신의 패널라인 수정&추가, 가슴, 팔, 스파이크 아머 외 전체적인 외형을 미세 수정하였다.
뒷면. 백팩 및 종아리 뒷부분의 디테일 수정이 일단 눈에 띈다.
머리는 모노아이 가동을 유지하면서 소형화(덕분에 모노아이 쉴드는 투명 염화비닐판으로 대체해야 했다).
모노아이 가드는 플라판으로 대체.
가슴의 콕핏 및 몸통의 동력 파이프 접속부는 앞으로 튀어나와 보이도록 위치 수정.
사타구니도 동체 볼륨을 살리기 위해 튀어나온 정도를 축소하였다.
스파이크 아머는 0080풍이나 코바야시 마코토풍으로 볼륨감 강조.
팔은 전체적으로 모서리가 둥근 느낌을 부여하는 동시에 볼륨 수정.
얇은 장갑을 표현하기 위해 눈에 띄는 입, 스파이크 아머 모서리 부분, 손목 등을 앏아보이게 수정.
백팩의 지시등은 투명부품으로 자작하여 교체하였고 얇은 장갑 느낌을 주기 위해 전체적인 단면 두께를 손질.
오른쪽 어깨의 쉴드는 분할 장갑 표현을 위해 대대적인 패널라인 추가.
(왜 지상전형에 공국 본국수비대 엠블렘이 붙어 있는가는 묻지 말자. 당시엔 몰랐다...)
스커트는 좌우 폭을 좁혀 좀 더 동체에 밀착한 듯 표현하였다.
무릎 장갑의 소형화.
다리 전체의 패널라인을 재수정하여 항공기적인 표현.
발등 장갑의 모서리는 곡선화하였고 발목 덮개의 얇은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단면 가공.
발 앞부분을 둥글게 가공.
지상전형(J타입)이므로 장딴지의 버니어 폐지, 장딴지 뒷부분 몰드 수정.
동력 파이프 접속 부분의 패널라인 등을 전체적으로 수정.
발목 덮개는 소형화하여 가동성을 확보한 것처럼 위장하였다. (笑)
스파이크 아머 및 팔 디테일 상세.
0080 스타일 스파이크 아머 및 팔의 전체적인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했음을 알 수 있다.
아랫팔 부분은 전체적인 라인을 대대적으로 수정 후 패널라인 추가 및 수정.
08소대 자쿠처럼 팔목 부분을 약간 두껍게 처리하지만 약간 두껍다는 느낌만 부여.
손가락은 아트 나이프로 각 관절 부분의 디테일 강조 후 원작에 준하여 동체색으로 처리.
엄지손가락은 MG건담의 것이 디테일이 나아보여 대체하였다.
덕분에 MG건담은 둥근 엄지손가락...
콕핏. 할 말이 없으나 나름대로 디테일을 부여하려 노력하였다....ㅡ_ㅡ
의미없는 바주카 샷.
바주카도 연장하였으나 이 각도에서 보일 리 없음...
손가락의 디테일 수정 및 둥글게 처리한 손등, 팔이나 스파이크 아머 단면의 얇은 표현이 눈에 띈다.(자화자찬...)
건담웨폰즈6 표지의 각도를 재현.
자쿠 3종신기-자쿠 머신건, 자쿠 바주카, 히트 호크-를 쥐어줬으나 역시 각도 조절 실패.
자쿠 머신건의 개머리판은 정크 파츠를 이용하여 자작, 슬릿을 뚫고 총열을 심었으나...역시 보일 리가 없다...OTL
빛나는 모노아이는 물론 포토샵의 위력.
원작에 나왔을 법한 사격자세.
발등 덮개 부분의 저 얇은 처리는 스스로도 대만족이다. (흐믓)
<후기>
95년 겨울 국내에 들어오자마자 구입하였으며 약 반년간 가조립 상태로 이리저리 가지고 놀다, 건담웨폰즈6의 맥스 와타나베 씨의 작례를 보고 대쇼크!
그리하여 6년만에 아트 나이프를 손에 쥐고 제작에 착수하여 무려 8개월만에 가공을 끝내고(- -;) 반년 후 색칠을 하였다 싹 지워버리고 그 1년 후 다시 색칠 후 완성.
그 후 2003년 겨울 하사호 컨테스트에 출품하기 위해 미세수정한 나름대로 복잡한 사연의 건프라입니다.
전체적인 가공은 건담웨폰즈6의 맥스 와타나베 씨 작례를 기준.
따라서 손목, 가슴, 스커트, 무릎장갑, 백팩, 장딴지 등에 그 흔적이 여실히 드러나며, 기타 나름대로의 볼륨 재조정을 위해 무모하게도 전신의 90% 정도에 아트 나이프 및 사포질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MS는 항공기적인 메카닉이란 신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모델러 특유의 '자기만족'을 위해 전신의 패널라인을 수정해야 했으며, 스캐너가 없던 당시인지라 패널라인 검증(笑)을 위해 확대복사한 설명서를 약 10여장 소모한 끝에 납득할 만한 패널라인을 설정합니다.
패널라인의 스케일감을 살린다고 아트 나이프와 커터칼로 시도했으나 색칠하면 몰드가 묻혀버리는 대참사에 직면, 결국 철필의 적절한 이용 후에야 살아났으니...
그러나 나름대로 섬세한 패널라인을 만든 것에 역시 자기만족 ^_^.
제작 당시의 설정은 제1차 지구 침공 후 격전을 거듭하다 자브로 공략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베테랑 파일럿 B씨의 기체.
따라서 전신에 미세한 흠집 및 탄흔, 교체된 패널라인 표현, 각종 웨더링으로 이를 묘사하려 하였으나....결과는 하드 웨더링이 덕지덕지.
하여간 앞으론 절대! 이럴 일이 없을 듯 합니다.
제작의 반 이상을 저 흠집 내기에 소모하였을지니....질려버리지요. 그런 점에서 AFV모델러들에 경의를 표합니다.
색칠은 전체적으로 타미야 에나멜 붓도장.
동체는 올리브 드랩과 다크 그린을 기본으로 혼색. 팔다리는 데저트 옐로우에 소량의 녹색 추가.
이후 유화가 없으므로 파스텔에 의한 필터링과 하일라이트 표현 및, 녹표현&까기, 웨더링 등을 동시 진행.
마지막으로 탑코트 처리로 완성하였습니다만...모노아이 쉴드의 마스킹을 잊어버려 결과는 뿌옇게 되어버렸습니다...OTL
이 때만 해도 건프라를 스케일 모형으로 파악한 MSV적 색칠이 다시 유행하였으나...
GFF(건담 픽스)의 도래와 함께 건프라를 피겨로 파악하고 뽀사시하게 칠하는 것이 주류가 된 요즘, 이와 같은 하드 웨더링은 시대에 뒤진 늙은이들의 것입니다.
따라서 좀 익숙치 않겠지만 전차나 비행기라 생각하고 봐주세요~~
이 이후 질려버린 탓인지 현재는 건프라 사재기 및 가조립, 일부 부품 개조하다 박스에 봉인하기를 거듭하고 있으며 덕분에 '완성작 O'라는 눈으로 만드는 모델러로 전락. (휴우...)
다른 분들은 이런 나쁜 습관에 물들지 말고 즐겁게 모형생활 하세요 ^_^

이하 사진들은 누르면 커집니다.

전신의 패널라인 수정&추가, 가슴, 팔, 스파이크 아머 외 전체적인 외형을 미세 수정하였다.


모노아이 가드는 플라판으로 대체.
가슴의 콕핏 및 몸통의 동력 파이프 접속부는 앞으로 튀어나와 보이도록 위치 수정.
사타구니도 동체 볼륨을 살리기 위해 튀어나온 정도를 축소하였다.
스파이크 아머는 0080풍이나 코바야시 마코토풍으로 볼륨감 강조.
팔은 전체적으로 모서리가 둥근 느낌을 부여하는 동시에 볼륨 수정.
얇은 장갑을 표현하기 위해 눈에 띄는 입, 스파이크 아머 모서리 부분, 손목 등을 앏아보이게 수정.

오른쪽 어깨의 쉴드는 분할 장갑 표현을 위해 대대적인 패널라인 추가.
(왜 지상전형에 공국 본국수비대 엠블렘이 붙어 있는가는 묻지 말자. 당시엔 몰랐다...)
스커트는 좌우 폭을 좁혀 좀 더 동체에 밀착한 듯 표현하였다.

다리 전체의 패널라인을 재수정하여 항공기적인 표현.
발등 장갑의 모서리는 곡선화하였고 발목 덮개의 얇은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단면 가공.
발 앞부분을 둥글게 가공.

동력 파이프 접속 부분의 패널라인 등을 전체적으로 수정.
발목 덮개는 소형화하여 가동성을 확보한 것처럼 위장하였다. (笑)

0080 스타일 스파이크 아머 및 팔의 전체적인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했음을 알 수 있다.
아랫팔 부분은 전체적인 라인을 대대적으로 수정 후 패널라인 추가 및 수정.
08소대 자쿠처럼 팔목 부분을 약간 두껍게 처리하지만 약간 두껍다는 느낌만 부여.
손가락은 아트 나이프로 각 관절 부분의 디테일 강조 후 원작에 준하여 동체색으로 처리.
엄지손가락은 MG건담의 것이 디테일이 나아보여 대체하였다.
덕분에 MG건담은 둥근 엄지손가락...


바주카도 연장하였으나 이 각도에서 보일 리 없음...
손가락의 디테일 수정 및 둥글게 처리한 손등, 팔이나 스파이크 아머 단면의 얇은 표현이 눈에 띈다.(자화자찬...)

자쿠 3종신기-자쿠 머신건, 자쿠 바주카, 히트 호크-를 쥐어줬으나 역시 각도 조절 실패.
자쿠 머신건의 개머리판은 정크 파츠를 이용하여 자작, 슬릿을 뚫고 총열을 심었으나...역시 보일 리가 없다...OTL
빛나는 모노아이는 물론 포토샵의 위력.

발등 덮개 부분의 저 얇은 처리는 스스로도 대만족이다. (흐믓)
<후기>
95년 겨울 국내에 들어오자마자 구입하였으며 약 반년간 가조립 상태로 이리저리 가지고 놀다, 건담웨폰즈6의 맥스 와타나베 씨의 작례를 보고 대쇼크!
그리하여 6년만에 아트 나이프를 손에 쥐고 제작에 착수하여 무려 8개월만에 가공을 끝내고(- -;) 반년 후 색칠을 하였다 싹 지워버리고 그 1년 후 다시 색칠 후 완성.
그 후 2003년 겨울 하사호 컨테스트에 출품하기 위해 미세수정한 나름대로 복잡한 사연의 건프라입니다.
전체적인 가공은 건담웨폰즈6의 맥스 와타나베 씨 작례를 기준.
따라서 손목, 가슴, 스커트, 무릎장갑, 백팩, 장딴지 등에 그 흔적이 여실히 드러나며, 기타 나름대로의 볼륨 재조정을 위해 무모하게도 전신의 90% 정도에 아트 나이프 및 사포질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MS는 항공기적인 메카닉이란 신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모델러 특유의 '자기만족'을 위해 전신의 패널라인을 수정해야 했으며, 스캐너가 없던 당시인지라 패널라인 검증(笑)을 위해 확대복사한 설명서를 약 10여장 소모한 끝에 납득할 만한 패널라인을 설정합니다.
패널라인의 스케일감을 살린다고 아트 나이프와 커터칼로 시도했으나 색칠하면 몰드가 묻혀버리는 대참사에 직면, 결국 철필의 적절한 이용 후에야 살아났으니...
그러나 나름대로 섬세한 패널라인을 만든 것에 역시 자기만족 ^_^.
제작 당시의 설정은 제1차 지구 침공 후 격전을 거듭하다 자브로 공략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베테랑 파일럿 B씨의 기체.
따라서 전신에 미세한 흠집 및 탄흔, 교체된 패널라인 표현, 각종 웨더링으로 이를 묘사하려 하였으나....결과는 하드 웨더링이 덕지덕지.
하여간 앞으론 절대! 이럴 일이 없을 듯 합니다.
제작의 반 이상을 저 흠집 내기에 소모하였을지니....질려버리지요. 그런 점에서 AFV모델러들에 경의를 표합니다.
색칠은 전체적으로 타미야 에나멜 붓도장.
동체는 올리브 드랩과 다크 그린을 기본으로 혼색. 팔다리는 데저트 옐로우에 소량의 녹색 추가.
이후 유화가 없으므로 파스텔에 의한 필터링과 하일라이트 표현 및, 녹표현&까기, 웨더링 등을 동시 진행.
마지막으로 탑코트 처리로 완성하였습니다만...모노아이 쉴드의 마스킹을 잊어버려 결과는 뿌옇게 되어버렸습니다...OTL
이 때만 해도 건프라를 스케일 모형으로 파악한 MSV적 색칠이 다시 유행하였으나...
GFF(건담 픽스)의 도래와 함께 건프라를 피겨로 파악하고 뽀사시하게 칠하는 것이 주류가 된 요즘, 이와 같은 하드 웨더링은 시대에 뒤진 늙은이들의 것입니다.
따라서 좀 익숙치 않겠지만 전차나 비행기라 생각하고 봐주세요~~
이 이후 질려버린 탓인지 현재는 건프라 사재기 및 가조립, 일부 부품 개조하다 박스에 봉인하기를 거듭하고 있으며 덕분에 '완성작 O'라는 눈으로 만드는 모델러로 전락. (휴우...)
다른 분들은 이런 나쁜 습관에 물들지 말고 즐겁게 모형생활 하세요 ^_^
# by ZIEKZION™ | 2004/08/24 13:39 | ■ My Work | 트랙백 | 덧글(24)















